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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부기 의무자 or 간편장부대상자? 기준경비율 or 단순경비율?

인터넷쇼핑몰에서 의류판매를 시작한 모모양! 바쁘지만 혼자 꿋꿋이 일하면서 작년에 1억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간이과세자로 매입증빙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한 모모양은 매입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거의 받지 못하였습니다. 작년엔 부가가치세 약 100만원, 종합소득세 약 60만원을 납부하습니다. 사업이 번창하면서 올해는 2억의 매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모모양은 세금도 작년의 두배 쯤 내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과연 옳은 생각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올해 모모양이 내야 할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는 대략 작년의 10배 정도로 늘어날 것입니다. 매출은 2배인데 어떻게 세금은 10배가 늘어나는지 이해가 가지 않으신가요? 부가가치세가 늘어나는 것은 일반과세자로 바뀌기 때문이며 과거 포스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셀프 세금신고 2016. 5. 14. 13:41

사업자가 알아야 할 중요한 세금 (주요세금의 신고 및 납부)

새롭게 학원을 오픈 한 모모양은 스타강사인 나스타 씨를 어렵게 모셔오는데 성공합니다. 나스타 씨의 인기가 어마어마하여 수강생은 계속 늘어났고, 그와 비례해서 나스타 씨에게 지급한 강의료도 늘어났습니다. 계약비율대로 강의료를 지급하던 모모양은 친구에게 원천징수에 관한 얘기를 듣게 됩니다. “ 모모양! 요즘 학원에 학생이 줄을 선다며? 이제 부자 되는 거야?” “ 아냐~ 수강생은 많은데 나스타 씨한테 강의료로 주고 나면 남는 것도 별로 없네... ” “ 그래? 원천징수 금액만 해도 어마어마하겠다~ 그치? ” “ 응? 원천징수가 뭐야? ” “ 강의료 지급할 때 3.3% 공제하고 지급하지 않어? 원천세 신고 안해? ” “ 아니 그런 거 없는데... 그게 뭐지?? ” 모모양은 그동안 내지 않은 원천세와 가산세를 ..
셀프 세금신고 2016. 5. 4. 19:15

사업자등록시 유의사항_간이과세자? 일반과세자?

평소 어머니의 음식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고 늘 생각하던 모모양! 취업난에 시달리던 모모양은 어머니와 함께 음식점을 하기로 결정하고 개업준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업자등록을 하러 간 모모양은 '간이과세가 세금을 적게 낸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간이과세자로 사업자등록을 하였습니다. 초기 인테리어 비용 등이 발생하여 매출보다 매입이 많은 모모양은 부가세 환급을 받을 거라 생각했지만, 세무서를 방문한 후 그 생각은 착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제가 매출이 5천만원인데 식재료랑 인테리어 비용 등으로 1억이 들었는데 그럼 환급이 되는 건가요? ” “ 아닙니다. 간이과세자로 등록하셨기 때문에 환급은 나오지 않습니다. ” “아...... ㅜ ㅜ ” 모모양은 주위 말만 듣고 간이과세자로 등록..
셀프 세금신고 2016. 4. 28. 13:27

사업자등록시 유의사항_면세사업자? 과세사업자?

부모님께서 피땀 흘려 지은 쌀이 제 값을 받지 못하고 팔리는 게 늘 아쉬웠던 우리의 모모양은 질 좋은 쌀을 필요로 하는 고급식당과의 거래를 목표로 하여 직접 쌀 판매에 뛰어들기로 하고 유통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인터넷을 뒤져 쌀 판매가 면세라고 확인 한 모모양은 면세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고급 쌀을 지향하는 컨셉은 대 성공하여 모모양은 높은 수익을 올리기 시작하였고, 자랑 질을 하고 싶었던 모모양은 몇 년 만에 시간을 내서 동창회에 참석했습니다. “ 이야 모모야 오랜만이야~ 요즘 사업 잘 된다며? 돈 좀 많이 벌겠다? ” “ 아니 뭐... 좀 그렇지~ 연봉이 한 1억은 될 것 같아 ” “ 그래? 부럽다~ 근데 그 정도 벌면 세금은 얼마나 내는 거야? ” “ 응? 나 면세 사업자라 ..
셀프 세금신고 2016. 4. 18. 19:47

사업자등록 하는 방법

평소 치맥을 목숨보다 소중히 생각하던 우리의 모모양! 전국방방곡곡의 맛있다는 치킨을 다 먹어봤지만 항상 2%가 부족하다고 느낀 모모양은 '나만의 특제소스를 개발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치킨을 만들어야지! ' 라며 치킨 가게를 오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모모양은 양꼬치 가게를 오픈해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 절친 양꼬치엔칭따오군을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 헤이~ 칭따오~ 장사 잘 돼? 준비하려니깐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드네~ 인테리어비용이 엄청 비싸~ " " 응 그렇더라고~ 그런데 사업자등록은 먼저 한 거지? " " 사업자등록? 그거 가게 오픈하고 하면 되는 거 아니야? " " 공사 끝난 게 언제야? 어쩌면 매입세액 공제 못 받을 수도 있겠는걸! " " 응? 그게 뭐야????? " 우리의 모모양..
셀프 세금신고 2016. 4. 11. 16:08

인사말

'남의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의 일은 쉬운 일이라도 괴롭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진심으로 성의껏 일하는 것이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세금신고를 대행하는 세무사의 경우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세금신고를 '남의 일'로 생각하는 순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세무서비스는 이미 불가능 하다 할 수 있습니다. * 남의 일이 아닌 저의 일입니다. * 고객님의 세금이 아닌 저의 세금입니다. * 고객님의 소중한 자산은 저에게도 소중한 자산입니다. 믿고 맡겨 주시면 결코 후회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진세무회계소개 2015. 11. 20. 15:34